BOX

어제는 폭식의 날?

어제 저녁에는 말입니다.
나름 즐거웠습니다아~>ㅁ<


일단 애인님을 만나러 가게에 가서.
점심으로 밥 한그릇과 우메보시 두개.
아 놔... 난 이게 왜 이리 좋을까.
신 우메보시 한알이 밥공기 절반을 비우게 만드는군요.
집에서 담가먹어봐야지.....


그리고 카페에서 잠시 노닥거리다가.
애인님의 친구분이 저녁 사 주신다고.(그러니까 일종의 판촉이라는 듯??)

신촌으로 쫄래쫄래 걸어가는 동안 소화 끝.
속이 살짝 허한 감이 적잖게 들더군요.

1차는 맛있는 닭갈비~
예전 춘천 원조 닭갈비나 우미 닭갈비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춘천집이라고, 신촌에 돌아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꽤 오래된 곳이죠?
현대 백화점 맞은편 쪽에.
거기서 닭갈비와 쟁반국수를 먹고.

춘천의 여느 닭갈비집과 달리 이곳은 고구마를 스틱처럼 써는게 아니라 편처럼 썰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잘 익은 고구마는 못 먹었던 것 같은데...
춘천의 스틱 고구마가 좀 더 좋았던건... 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역시 고추장 양념과 고구마의 조합은 묘하게 맛있어요.


2차로 양꼬치 전문점.
양꼬치, 양갈비살, 소염통줄기, 모듬꼬치(여기엔 닭똥집과 떡심같은게 포함됩니다.)와 옥수수 국수를 먹었습니다.
제 식성이 좀 독특(?) 해서 나름 염통이라던가 닭똥집이라던가 하는거 좋아라~ 하다보니...
맛있게 먹고... 물론 다들 좋아라~ 하시더군요.


집에 돌아왔습니다만.
여전히 약간의 포만감이 남아있어요.
사진은...
양꼬치 찍어둔게 있을텐데에에에~~~


나중에 제대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지요.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히카루 | 2008/05/21 06:20 | Diary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타츠란 at 2008/05/21 10:08
오오 떡심..>_<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05/21 10:52
맛있는 떡심입니다.


전부 맛있었어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위로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