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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피자

상수역 - 피자돈스

사실 오늘 홍대에 있는 테이스트 빈이라는 카페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아무와도 약속을 하지 않고 그냥 간만에 가자. 라고 하면서 간건데.

어라?
저기 어디서 뵙던 분이?


블로그 이웃이신 S모님께서 걸어들어오시더군요....
그래서 앉아서 수다도 떨고 이리저리 놀다가...
저녁을 뭘 먹을까 하던 찰나에.

세명이니까 피자돈스를 가 보자.
라고 하고는 자료를 이리저리 찾았습니다.

호오~ 꽤 괜찮은 곳이구나. 해서.

저녁을 먹으러 직행.

메뉴입니다. 저희는 3인 세트를 먹었습니다.
이것이 샐러드. 무한 리필 형식이지요...
샐러드 바가 상당히 튼실하십니다.
사이드 메뉴인 텐더와 피클.
텐더는 직접 만드시는지, 무척이나 부드럽습니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그냥 잘리던걸요?
이것이 돈가스 피자!
바삭한 돈가스 위에 베이컨과 감자, 그리고 피자 토핑들이 올라가서 꽤 맛있었습니다.
레귤러 사이즈이기 때문에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샐러드 먹기도 좋았어요....(근데 3인이잖아... 접시는 왜 하나만?)


다음번에도 여러 사람이 가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by 히카루 | 2008/12/15 03:07 | Diary | 트랙백 | 핑백(1) | 덧글(1)

제 4차 (임시)노래방 모임 후기.

이글루스 노래방 모임 제 4차 임시모임 후기

어제는 노래방 임시 모임 네번째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조금~ 튀어주는 뱀파이어를 차려입고 나가서 애인님과 점심을 같이 했는데요.
우와... 고기... 양념은 맛이 좋았는데 거기서 탈이 날 줄이야.
나가면서부터 속이 거북하여, 1차 모임 장소인 동남 문고 앞에서 콜라로 속을 좀 달랬는데.
그것이 막판까지 저를 괴롭혔군요.(집에 와서는 약간 열이 오른듯한 증상과 함께 복통으로 기절했다가 아침에 아픈 배를 움켜쥐고 깨어났으니...ㅠ.ㅠ)
자. 삼천포를 벗어나서.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와주신 분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Blueblood님.
타치코마님.
G-세린님.
고룡님.(아하하... 귀국 바로 전날 꼬셔왔습니다. 피곤했을텐데. 미안~)
골디님.
마아루님.
메르츠키엘님.
아이비스님.(아하하.... 재미있는 분.)
인형사님.(저번 모임에 못오셔서 이번에 오셨다고... 즐거우셨는지.)
이드님.
그리고 저.

이렇게 열한명입니다.


먼저 동남문고 앞에서 모여서 이동할 준비를 했습니다.
늦게 오신다는 고룡님을 제외하고 미냐양이 얼굴만 슬쩍 내비쳐줬습니다.
미냐양 Thanks~

그리고 노래방으로 이동해서.
제가 七轉八起☆至上主義!를 부르고 나니.
고룡님의 연락이 와서 뫼시러 나갔습니다.
노래방 앞까지만.

역시 늦으면 버리고 간다는걸 실천해버린거죠~

정말 몇년 만에 만난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엔 못알아볼뻔 했는데 그래도 알아봐줘서 저도 인사는 했습니다.
먼저 눈치 채긴 했었죠. 다만 손을 안들었을 뿐.

그리고 이제 노래방에 다시 들어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역시나 미쿠루 전설.
골디군, 거기서 그 미쿠루 빔은.... 뒷 가사를 웃게 되잖....

다들 노래를 잘하세요.
아. 아이비스님. 다음번에 오시면 또 친구여 같이 해도 됩니까?
나름 인순이가 어울렸다고 칭찬들어서...

아. 형. 반지 좋았는걸?
7년전에 듣던거랑 변함이 없이 좋네.
같이 부르면서 다른 사람 음을 받치면서 부르는게 그렇게 쉽게 될줄 몰랐지.
그것도 Thanks~
아. God knows도. 나름 파워 살리면서 같이 부를수 있어서 편했어.

타치코마, 멸치.
한세트의 Gay bar와 You spin me right round.....
제발.... 여길 뭘로 만들 생각이야!!!!
그냥 삥이나 뜯어! 삥이나!
처음 온 사람들 앞에서 무슨 막장을 저지른거냐!!!
라고 하고 싶었지만, 망토 건네준건 나였지....
마아루님의 현란한 망토 휘두르기.
동영상 찍어 놓은거 없는게 아쉽네요.(정말이지 그렇게 요염하게? 하실줄 몰랐다는...)

뭐.... 마아루님...
그 여우비 개사 버전은 정말............
가슴에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한가! 잖아요... 그거.


언제나 마지막 곡은 스킬이지요.
다들 같이 부르는데.
평소때보다 다들 더 열광하신듯 합니다?
아니 그 전에. 평소때보다 목소리의 파워들이 더 세잖아!

이번 노래방 모임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신참급 멤버들의 뛰어난 노래실력이었는데요
대놓고 말해서 이분들 모아서 잼프로젝트같은 그룹 결성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라는 Blueblood님의 말씀이.
절실히 이해가는거죠.
뭉뚱그려 말하자면.

이 분들 밥 먹고 노래방에서 사신거야!?

라는 느낌을 넘어선 그 무언가?

아아... 그리고 이제 2차는 피자후피.
평소 가던 델차이에 자리가 없어서...ㅠ.ㅠ
돌잔치를 거기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8인석을 예약해 뒀어도 자리가 역시 모자랐을 듯.

일단. 자리에 앉을때...
제가 독재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각 테이블 별로 여성 한명씩 앉혀드렸으니.
멸치군. 불만 없지?(있음 알지??)

그리고 자기 소개를 시작하는데.
아니. 이 분들...
왜 나이 이야기를 하면 표정이 굳으시는겁니까!

일단 Blueblood님의 나이에 한번 굳으신 표정들.
그렇죠. 그 분이 어딜봐서....(너무 동안이라니까!)

잠깐! 제 나이에서 굳으시면 어쩝니까!
그렇다고 그 다음 사람과 제가 동갑이라는 말에 또 굳으시는건 좀....

다들 소개를 하나하나 하는데.
마아루님 소개 중에 직원 등장.
그래서 마아루님만 다시 소개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만.

타치코마 님 소개에 또 한번 표정들이 싸아악~ 굳어주셔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저번에는 29살이 21살로 보이시는 분도 오셨었어요~


이 모임이 원래 이래요...

역시나 피자 먹으면서 저는 재발...
피자 한조각과 약간의 샐러드.
그리고 대부분의 콜라로 생명 유지...?

3차인 Thanks Nature Cafe 에 가서.
커피와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
그리고 마아루님의 화사한 메이드 복.
직원분이 사진 찍으시려고 하시다가 포기 하신듯.

수제 쿠키라는 말에 순간 놀라신 아이비스님.
설마 그게 산거겠어요~?
두가지 모양밖에 없었는데요.


그리고 이제 헤어질 시간.
골디님과 고룡님은 버스.
가장 먼저 일행에서 하차하셨습니다.
다음번에 시간 되면 와준다고 한거 난 기억 한다우~
시간 알려줬으니 되도록 와 주길 바래~
그리고 지하철파와 택시파.
제가 약국을 들러 약을 먹는 동안 택시파가 기다려주었으니.
감사~


그렇게 하루가 갔군요.
즐거웠습니다~


다음번에 이 멤버 그대로 모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글루스 가든 - 이글루스 노래방 모임

by 히카루 | 2008/01/20 15:58 | 노래방 모임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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